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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x rf/contarex/distagon35mm/f2

contarex distagon35mm/f2




서독제의 콘타렉스용 대구경 광각 

렌즈입니다. 

짜이쯔사에서 컴퓨터에 의한 자동 계산법을 

고안 한  (Erhard Gratzel 1925-2002)

신설계 렌즈입니다.


1965년 부터 1973 년 생산 종료까지 

3,160 개만 제작되었습니다.

상당한 레어아이템입니다.

당시에도 21미리 비오곤 보다 

더 비싼 렌즈 였으니

그 위상을 짐작할 만도 합니다.

전 운좋게 어떤 할아버님께 양도 받았습니다.


Distagon은  Distance (거리)와 

Gonia (그리스어/)의 합성어입니다. 

이 렌즈는 높은 가격만큼 고성능으로 인해 

거의 반세기에 걸쳐지금 까지도 

광각렌즈의 대명사입니다.

특히 핫셀에서도 유명한 랜즈입니다.


처음에는 개방이 1.5도 가능 했다고 

전해집니다

워낙 짜이쯔사의 렌즈 묘사에 대한 

강박관념에 의해 단념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들의 기준에서 본다면

좀 모자라게 느꼈나 봅니다.


Grätzel 박사는 HOLOGON 과 

아폴로 달 착륙에서의 

촬영용 렌즈도 개발했습니다. 

또한 1974 년부터 교세라 콘탁스 

렌즈 설계를 담당한 분이니...

전후 독일 렌즈 발전과 쇠락을 전부 경험한 

산 증인입니다. 


다시 콘타렉스 디스타곤35미리로

돌아가 봅시다.

이 렌즈의 광학계는 구면 렌즈의 조합으로 

비구면 효과를 낸 부분이 적어도 2곳에서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1975 년에 발매 된 

CONTAX Distagon 28mm  f 2에도  

사용 된 방법입니다. 


Grätzel 박사는 1975 년에 이미 

35mm F 1.4에서

비구면 렌즈 개발에 성공 한걸 보면 

비구면 렌즈의 개발은 이미 이전 부터 

착수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렌즈만은 다른 콘타렉스 렌즈와 달리 

블랙 모델만이 존해 합니다.

단 코팅은 전기의 단층구조와 

후기의 멀티 코팅의 2 종류가 존재합니다. 

조리개 날개는 6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제에서 보듯이 개방부터 완벽한 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묘사에 있어서 조여도

큰 차이를 느낄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묘사를 보여줍니다.

그런면에서는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류의 렌즈이기도 합니다.


인물 사진에 있어서 피부 톤의 재현이

좀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렌즈를 발견하는 즉시 구입 하시기를 

강력히 추전하는 바 입니다.


참고문헌

http://homepage3.nifty.com/photostreet/distagon352.html

http://www1.kcn.ne.jp/~nory/2mai/conta_le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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