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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ca

전설의 6군8매 1954 년에 등장한 라이카의 전설적인 렌​​즈인 쥬미크로 50mm F2. 그로 부터 약 4 년 후인 1958 년에 캐나다 라이카에서 또 다른 전설적인 렌​​즈가 만들어졌다. 6군8매로 이루어진 렌즈 구성에서 통칭 8 매 라고 불리우는 쥬미크로 35mm F2 (1st)의 등장이다. 수많은 라이카 렌즈 중에서도 이 8 매의 인기는 특히 높다. 그것은 많은 사진 작가와 라이카 사용자가 "최고의 묘사...(注1)"라고 칭찬 함과 동시에 중세의 갑옷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장인의 고집을 느낄 높은 완성도를 겸비한 렌즈이기 때문이다. 보통 실버 크롬 외관이지만 극소수 블랙 페인트 모델도 존재한다. 렌즈 구성은 더블가우스 형태로 플라나의 개발형이다.워낙 인기가? 많은 탓에 상태가 좋지 않은 렌즈가 다수 존재.. 더보기
hologon..이라는 렌즈 홀로곤은 2종류의 렌즈가 존재한다 먼저 1966 년 포토키나에서 처음 선보인 f8 (화각 110도)의 프로토 타입이 그것이다. 그후 상용화된것은 1968 년 포토키나에서 등장 하였다. 콘타렉스 바디에 파인더와 함께 렌즈가 내장된카메라이다. 이것이 홀로곤 울트라 와이드이다. 초점은 고정된 까닭에 팬 포커스를 이용한 촬영방식 이었다. 그 후 1972 년 포토키나에 M형 라이카의 렌즈로 등장해 약 400 개 전후가 발매되었다고 한다.이것이 지금의 전설이 된 호로곤 렌즈이다. 최근 중고가격으로 1000만원을 호가 한다. 그리고 잠시 공백 기간이 있었다. 1994 년 포토키나 에서 홀로곤은 쿄세라의 G1용 교환 렌즈로 부활한다. 그러나 완전한 형태의 부활은 아니었다. 이 시스템에서는 16mm f8 (화각 106도.. 더보기
雪国 마지막 눈 사진일 듯 하다.잠깐 시간을 내서 집 근처의 공원을 산책. 리쌍의 출사표를 들으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며 사진을 찍고 왔다. 나무를 보니 이상하게 고무 되었다. 노래와도 잘 맞았던 듯. 덩실덩실..그렇게 오후의 찰라의 시간은 영원히 기억된다. 더보기
산책 삿뽀로가 이상기온인지 눈은 안오고 비만 온다. 어제 모처럼 휴가를 내서 시내 산책을 즐기며 몇컷. 6군8매의 좋은 점을 찾아보려고 애 쓰고 있는데 어쩐지..라이카 렌즈는 조이지 말고 개방에서 찍어야 한다는(?)원칙에 입각해서 찍어 보았다. 과연 6군8매가 200여만원에 가까운 가치가 있을까? ica 더보기
TAIWAN 7번째 타이완 여행이다.이번에는 가벼운 오리온 렌즈를 가지고 타이완 타이페이시는 매력적인 도시이다.신/구의 조화, 일본/중국적인 감성의 조화 세련된 음식부터 투박한 음식까지..난 고궁박물관 구경이라는 취미와 서적 구입 그리고 봄/겨울차의 구입이라는 목적이 있기에 매년 가게 되지만 가면 갈수록 재미있다. 이번에 겨울차를 못 구해서 조만간 한적하게 한번 더 갔다 와야 할듯 하다.... 더보기
6군8매 summicron35mm/f2(LEICA Mtyp240) 소위 6군8매. 라이카렌즈는 旧 칼짜이쯔 렌즈를 통해서만 비로서 그 존재 의의를 갖는다.. 우리는 우리의 시점을 가지고 렌즈를 논한적이 없다. 기분 나쁜 이야기 인지 모르지만 전부 일본 사람들의 미학적 시점이 그냥 그대로 맹목적으로 수입되었고 그것이 전설이 되고 신화가 되었다. 6군8매가 바로 그 대표적인 예이다. 오늘 게제한 쥬미크론 렌즈는 칼짜이쯔의 비오곤과 플라나의 対比/対局적 의미에서만 그 존재가치를 발휘한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eぃcぇ le summicron 더보기
summaron 2.8 summaron은 3.5와 2.8이 존재 한다. 3.5는 수묵화 같은 느낌을 주는 렌즈인데다 가격에 부담이 적어 라이카에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렌즈이다. 2.8은 3.5에서 유리재질을 바꾸어서 조리개를 한 스텝 끌어 올린 렌즈이다. 무엇보다 전설을 쥬미크론8매와 동일한 디자인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3.5의 묘사가 좀 질리는 감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고 쥬미크론 8매는 고가렌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거품이 끼어 있는 렌즈인듯 해서 가장 많이 쓰게 되는 렌즈이다. 간혹 개성이 적은 렌즈라는 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개방부터 문제 없는 묘사 그리고 무엇보다 섬세한 표현력이 돋 보이는 렌즈 인듯 하다. 물론 나는 3.5나 8매 렌즈를 동시에 사용하고는 있지만 언제나 가장 먼저 가지고 가게 되는 렌즈이기.. 더보기
나의 첫사랑과도 같은 Russar 렌즈 우선 Russar MR-2렌즈를 만들어 낸 위대한 선구자 · Mikhail Mikhailovich Rusinov 대해 조금 설명하겠습니다. 그는광학적인 재능이 넘치는인물로, 1935 년에 새로운 슈퍼 와이드 앵글 렌즈를 위한 광학 방식을 고안 하고 있었습니다.Rusinov는 작곡가 이기도 피아노 연주에도 일간견이 있었기 때문에 작곡가의 입장에서 작곡의 구조와 광학 시스템의 성형 가공의 구조를 비교하고 광학시스템을 만드는데 있어서, 음악 작곡과 같은 방법으로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한 곡 쓴 것입니다! (Russar렌즈).Rusinov 제안 한 디자인은 바로 혁신, 와이드 앵글 렌즈의 미래를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M. M Rusinov의 초상화 기존의 와이드 앵글 렌즈는 프레임 주변의 조도가 매.. 더보기
russian lens(topogon type) Orion (오리온) 시리즈는 구 소련 (현 러시아)의 GOI (정부 광학 연구소 / Government Optical Institute)가 1930 년대부터 개발을 진행 해왔다. Topogon (토포곤) 타입의 광각 렌즈이다. Topogon라고하면 Zeiss의 Robert Richter (로베르토 리히테르)가 1930 년대 초에 개발한 4군4매의 대칭형 광각 렌즈이다. 뛰어난 광각 묘사와 왜곡을 극한까지 억제 할 수있는 성능으로 인해 항공 측량 용 카메라에 탑재되었다. GOI은 러시아와 독일의 국교가 번성했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 (1919 ~ 1933 년)에 양국 간 기술 협력의 일환으로 독일에서Topogon F6.3의 설계에 관한 기술 지원을 받고 있으며, 1930 년대 후반에는 Orion-1.. 더보기
Story of LEICA 개강을 하는 바람에 사진을 찍을 여유가 별로 없어졌다. 그래도 시간을 만들어서 아직 끝내지 못한 라이카 렌즈를 소개 해볼까 한다. 오늘은 우선 전설의 명기 summilux35mm/f1.4(2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