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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8.28 night of sapporo
  2. 2015.03.01 biometar35mm/f2.8

삿뽀로 시내가 그리 멀지도 않은데 집이 산 밑인지라 나도 모르게 거의 은거 생활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다.일본이라는 사회가 사람에 의한 스트레스가 덜한 반면에 본인의 의지 여하에 따라서는 사회에 단절된 생활도 가능하다. 내 자신 자체가 혼자 있는걸 좋아하다 보니 그런 생활에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지만...그래도 간혹 시내의 네온사인도 삶의 자극이 될 법 하다. 시간이 되는데로 좀 돌아다녀 보자고 생각해 본 그런 시간이다. 아! 그리고 오늘 모처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비오메타로 몇 컷 해 보았다. 렌즈의 묘사는 무엇인가? 넌 왜 비오메타를 좋아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답변하기가 참 뭐하다! 그렇지만 왜 좋은가? 라는 질문에 답변할수 없는 것 또한 묘한 일이다. 좋다는 것에는 분명히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무의식에서 의식으로의 전환! 이것이 화두인 이상 답변 할 수있는 사유체계를 갖추어 갈 당위성 또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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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렌즈는 비오메타입니다.비오메타라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게,전설의 롤라이 플렉스 2,8B에 탑재 된 렌즈입니다.

과거 핫셀과 더불어 제일 좋아하던 카메라입니다만,결국 2.8B 만큼만은 구 할수 가 없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유명한 렌즈는 롤라이 플렉스 B만큼 시장에 잘 나돌지 않는 오늘 소개할 콘탁스 마운트용 렌즈입니다. 

얼마전에 소개한 비오곤 렌즈와 마찬가지로 전후 동독에서 개발된 렌즈이며  T코팅되어있어, 개방에서나 역광에서도 파탄없는 묘사가 가능합니다. 

전군에 가우스, 후군에 토포곤(러시아 오리온)의 렌즈 구성을 배치하여 두 렌즈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렌즈이며  일반적인 명칭으로  Biometar / Xenotar 형 렌즈라고 부릅니다. 

                                

                                왼쪽이 가우스타입 중간이 비오메타 타입 오른쪽이 토포곤 타입입니다.





이 형태의 렌즈 디자인은 이미 전전 부터  Carl Zeiss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제품화되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전후부터 입니다. 당시에는 다른 렌즈 구성에서 보기 드문 뛰어난 성능이 인정되어 1950 년경부터 널리 유행되었습니다.동서독을 비롯한 각국의 광학 기기 메이커들이 대거 동일한 설계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텟사,조나, 더블 가우스 타입 등 뛰어난 렌즈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에서 일정한 지위를 구축하여 1950 년부터 1981 년까지 31 년간 생산 된 스테디셀러이기도 합니다.

동독 ZEISS의 기록에 따르면, 1949 년부터 다양한 마운트 규격을 가진 프로토 타입 (시제품)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모델은 1950 년 가을에 등장하여 우선 Rolleiflex에 6x6cm의 미디엄 포맷을 커버하는 제품이 공급되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동독 Zeiss jena는 1950 년 1 월부터 초점 거리 35mm의 Biometar 2.8 / 35 (35mm 포맷)을 발매하였습니다 이 광각 Biometar 프로토 타입은 성능 테스트도 없이 갑자기 등장하고 있지만, 실은 동서 Zeiss가 공동 개발 한 전후 형 Contax IIa / IIIa형 카메라에  전전의 Biogon 3.5cmF2.8을 사용할 수없는 비상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었다. 그러나 곧바로 서독 ZEISS가 전후형 후옥이 짧은 오곤 35mm F2.8을 시장에 도입하기 시작한 이후 수요가 감소하여 1614 개를 생산 한 후 단종 되었습니다. 한편 동독 Zeiss는이를 대신하여 광각 Biometar의 후속 제품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Biometar을 레트로포커스화한  SLR 카메라에 적합한 신형 광각 렌즈를 개발하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Flektogon의 이름으로 1952 년 부터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오메타를 설계한 분이 전후 동독의 렌즈 개발을 선두 하기 때문입니다.이 분은 원래 짜이쯔 출신이 아니라

보이그란드에서 스카웃 된 분입니다.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이부분이 왜 중요한가 하면 

왜 동독이 전후 서독을 압도하고 렌즈개발을 선두 하였는가에 대한 해답에 조금은 접근할 수 있는 힌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독도 시간 차이를 두긴 하지만...Xenotar렌즈를 롤라이플렉스에 1980년대까지 공급한 점과 1960년대에  레트로포커스 렌즈군을 contarex용인 distagon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면 비오메타 렌즈가 가지는 광학적 장점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결과물을 개인적으로 판단해 보면 전전의 콘탁스렌즈가 가지는 투명감과 칼라밸런스를 게승하면서도 성능면에서는 비오곤과는 확연히 향상된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오히려 전후 서독의 디스타곤 계열과 통하는 부분도 인정됩니다.

서양과 동양의 학문 쳬계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동일한 부분이 있습니다.

계보학/보학(系譜学・譜学)이라 불리는 영역입니다.서양은 그리스로마에서 시작된 원초적 본능(원류)를 찾아가려는 노력에서 모든 학문이 발전해 나갑니다.동양은 보학이라 불리는 족보연구가 있습니다만...여기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렌즈 또한 이러한 계보학/보학을 통해서만 렌즈가 가지는 철학적/미학에 접근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면에서 동양적 보학의 원용이 계보학 보다도 더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그러기에 더 재미도 있습니다.

블로그를 왜 하는가...생각을 해 봤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유념해서 서술 해 나가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참고문헌

http://spiral-m42.blogspot.jp/2011/12/carl-zeiss-jena-biometar-80mm-f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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