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쏘메타에 관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친구인 별이바다님이 자세히 설명해 놓은 명문장이 있어

그대로 인용합니다.읽기 편하게 다소 고친 부분이 있사오니 양해 바라겠습니다. 렌즈구성과 렌즈 사진은 지인의 사이트에서 빌려 왔습니다.

http://sangin1122.tistory.com/tag/Zeiss%20Orthometar%203.5cm%20F4.5


우선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상당히 부드러운 묘사와 치밀함을 겸비하고 있다는 것이 첫인상입니다.별이 바다님이 말씀 하신 액자속의 세밀한 묘사는 아직 발견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런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노력해 볼까 합니다.

이번에 출장중에 우연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상당히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37년 제조, 무코팅

렌즈 구성 : 46

렌즈 조리개 : F4.5 

최단 촛점거리 : 0.9m

콘탁스 RF 마운트

가격 : 10만엔 전후

 

콘탁스 RF를 사랑한다면 참 모아야 하는 렌즈가 많습니다. 모두 올드 렌즈지만 먼저 콘탁스  시절의 블랙렌즈들 (전에 게시판에 소개드린 적이 있죠) 그리고 35미리에서 비교대상이 없을 정도의 전설의 전전 비오곤 35미리, 독일 올림픽을 기념한 올림피아 조나 시리즈, 전전 마지막 소량 생산된 하지만 독특한 신 설계를 가진 오쏘메타 그리고 헤라 35미리들, 전후 동독의 3대 콘탁스 RF용 렌즈 토포곤 25미리, 비오메타 35미리, 비오타 75미리, 마지막으로 전후 서독의 마지막 짜이즈 시절의 플라나 35미리, 리지드 테사 50미리 등.. 정말 많죠. 이것들은 생산량도 적고 오래되었고 구하기도 쉽지않아 대부분 다 고가에 거래됩니다. 그 중 오늘은 오쏘메타입니다. 이 렌즈에 빠지면 다른 렌즈는 찾지 않게 된다는 그리고 몇 개라도 좋다 계속 사 모은다. 흑백과 칼라 모두에서 이와같은 독특한 표현을 하는 렌즈는 없다. 절대적으로 추천하며 반드시 만족한다. 전쟁전 짜이즈 최후의 가공기술과 아름다움 그리고 렌즈 기술을 엿볼 수 있는 렌즈 등등.. 오쏘메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칭찬글만으로도 꼭 써보고 싶은 렌즈이죠. 탄생의 배경에는 전전 비오곤의 염가판이라는 조금은 불명예스러운 목적으로 만들어진 렌즈입니다. 그만큼 전전 비오곤은 만들기도 힘들고 비싼렌즈였죠. 하지만 염가판이라고 말하기엔 여전히 일반인들이 사기엔 비싼 렌즈였습니다. 덕분에 총 생산량이 1700개 미만의 희소한 렌즈가 되어 버립니다. (어이없죠 염가판인데 비오곤의 1/6 밖에 생산량이 안되니..) 이후 나온 더 염가판 헤라는 2차 대전의 발발로 인해 더 희소하죠. 이젠 구하기 정말 어려운 렌즈에 속합니다.

자 오쏘메타에 대해 좀 더 알아볼까요. 이 렌즈는 1926년에 항공사진용으로 설계되어진 렌즈로 비오곤 만큼 왜곡이 거의 없는 훌륭한 광각렌즈입니다. 렌즈 구성은 2-1-1-2의 대칭적 구조로 4 6매의 구성을 갖고 있으며 F4.5의 어두운 무코팅 렌즈입니다. F2.8의 비오곤에 비해 이 점이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만

그리고 이 렌즈가 인기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이게 희소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로우랜드의 프라즈마트와 같은 사진을 보여준다는 것에 있습니다로우랜드의 프라즈마트는 흠.. 이게 최고의 카메라인지, 렌즈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에선 대단한 인기의 아주 고가의 카메라와 렌즈에 속합니다. (사실 1000대 정도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서 일단 콜렉션 아이템이죠) 사진이 어떠냐 하면 액자속의 그림같이 세밀한 묘사속에 입체감을 갖는 환상의 사진을 보여준다 (뭔 소리냐 이게) 아뭏든 그런 한 번 보면 빠지는 사진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직 이걸로 찍은 사진을 보지 못해서 전.. ) 어떻게 이런 듣도 보지도 못한 레어한 카메라까지 일본 사람들은 잘 알까요. 그건 이 렌즈를 설계한 사람 때문입니다. 다름아닌 짜이즈의 그 유명한 파울 루돌프죠. 그의 말년의 명작으로 이 렌즈를 꼽기때문에 짜이즈 렌즈 메니아라면 나오는 족족 모조리 구입해 갑니다. 근데 이 오쏘메타의 설계자가 다름아닌 이 파울 루돌프의 제자로 테사의 개량과 비오테사, 비오타등을 설계하죠.. 그러니까 오쏘메타의 개발자인 메르테는 짜이즈에서 유명한 렌즈 설계자였던 겁니다. 그래서 스승이 만든 프라즈마트와 비슷한 타입의 렌즈를 설계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라즈마트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만 오쏘메타는 기본적으로 이 프라즈마트의 설계를 따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들어간다면.. (아 이건 완전히 산으로 가네요 오늘…) 여기에는 또 흥미진진한 렌즈 개발의 뒷 얘기가 아주 많습니다. 그 중 오늘은 간단히 이 두 스승과 제자의 감춰진 이야기.. 테사의 개발을 들어보죠. 또 믿거나 말거나 커피 한 잔 시간이 왔네요. Dr. Paul Rudolph (1858 - 1935)는 짜이즈를 대표하는 렌즈 설계자죠. 1902 Tessar 렌즈를 발명합니다. 물론 혼자 발명하는 건 아니죠. 바데르스레브의 협력이 없었다면 만들지 못 했을 겁니다. 발표 당시 우리의 유명한 테사는 개발 밝기치가 F6.3의 상당히 어두운 렌즈로 태어났습니다. 테사의 등장은 상당히 놀라운 것이었는데요. 3 4매의 간단한 구조로 그냥 봐도 잘 보인다는 투명함을 가져, 많은 카피의 유사한 렌즈를 탄생시키는, 다른 렌즈 메이커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그런 렌즈가 됩니다. 하지만 독수리의 눈으로 통칭되는 샤프함과 높은 컨트라스트는 테사만의 특징으로 남은 것을 보면 당시 다른 회사는 이와 같은 성능의 렌즈를 만들지는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루돌프가 만들긴 했지만 그는 사실 이런 말을 남기고 떠나 버렸다는 거죠. 아무리 해도 F6.3보다 밝게 만드는 것은 힘들어 이런 어두운 렌즈를 어디다 쓴단 말인가.. 더이상은 모르겠다..하고요. 하지만 바데르스레브는 끝까지 남아 테사를 개량하여 F4.5까지 끌어올립니다. 사실 대단한 열정이었죠. 이 렌즈가 1900년초의 폴딩카메라에 쓰이게 되면서 테사는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바데르스레브도 여기까지야 안되 하면서 포기하게 되고 루돌프의 제자였던 메르테가 이 테사를 물려받아 발명 당시는 상상할 수 없는 F3.5의 밝기를 달성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의 테사는 50미리 표준 밝기의 F3.5로 다가오게 되죠. 만약 메르테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러니 우리는 사실 메르테에게 감사를 해야 하겠죠. 그가 아니었다면 테사는 역사 속에 묻혔을지도 모르고 그럼 엘마는..더불어 135미리 카메라의 시대는 훨씬 후에나 등장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 공으로 테사는 짜이즈의 거의 모든 카메라에 달리는 표준 렌즈가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발명의 특허로 인해 루돌프가 생각지도 않게 돈 방석에 올라 앉게 됩니다. 덕분에 루돌프는 퇴사해서 편하게 먹고 살게 되죠. (물론 그는 후에 돈이 궁해 다시 다른 회사에 입사를 합니다만 그 유명한 휴고 마이어에…루돌프도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죠.) 어쨋건 이 F3.5의 테사는 이후 135 카메라 시장의 기본 렌즈가 되며 거의 모든 렌즈 메이커가 이 설계를 기본으로 비슷한 많은 카피의 50미리 렌즈를 시장에 내 놓게 됩니다. 이 덕분에 우리는 많은 50미리 F3.5 렌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는 거죠.

자 다시 돌아가서 오쏘메타는 아뭏든 저 루돌프의 마지막 명작인 프라즈마트의 사진의 느낌을 보여준다고 해서 굉장한 인기를 가지게 됩니다. 메르테의 역작으로 탄생한 오쏘메타 비록 그 수가 많지 않아 구하기도 어렵고 상태 좋은 렌즈를 만나기도 어렵습니다만 한번 써 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FUJIFILM | FinePix S5Pro | 1/80sec | F/5.6 | ISO-400

SONY | ILCE-7 | 1/4000sec | ISO-64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9.5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6.8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5.6 | ISO-200


SONY | ILCE-7 | 1/25sec | ISO-50


SONY | ILCE-7 | 1/15sec | ISO-400


SONY | ILCE-7 | 1/15sec | ISO-400


SONY | ILCE-7 | 1/200sec | ISO-400


SONY | ILCE-7 | 1/40sec | ISO-400


SONY | ILCE-7 | 1/40sec | ISO-400


SONY | ILCE-7 | 1/60sec | ISO-400


SONY | ILCE-7 | 1/60sec | ISO-400

SONY | ILCE-7 | 1/25sec | ISO-400SONY | ILCE-7 | 1/20sec | ISO-400


SONY | ILCE-7 | 1/15sec | ISO-400


SONY | ILCE-7 | 1/13sec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6sec | F/13.0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6.8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11.0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9.5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9.5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9.5 | ISO-100


'contax rf/contarex > orthometar35mm/f4.5' 카테고리의 다른 글

区分・区別  (0) 2016.02.14
전설의 명기..단 1700개만 생산된 orthometar  (0) 2015.05.26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0

Orion (오리온) 시리즈는 구 소련 (현 러시아)의 GOI (정부 광학 연구소 / Government Optical Institute)가 1930 년대부터 개발을 진행 해왔다. Topogon (토포곤) 타입의 광각 렌즈이다. Topogon라고하면 Zeiss의 Robert Richter (로베르토 리히테르)가 1930 년대 초에 개발한 4군4매의 대칭형 광각 렌즈이다. 뛰어난 광각 묘사와 왜곡을 극한까지 억제 할 수있는 성능으로 인해 항공 측량 용 카메라에 탑재되었다. GOI은 러시아와 독일의 국교가 번성했던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 시대 (1919 ~ 1933 년)에 양국 간 기술 협력의 일환으로 독일에서Topogon F6.3의 설계에 관한 기술 지원을 받고 있으며, 1930 년대 후반에는 Orion-1A 20cm F6.3 (30x30cm 대형 포맷), Orion-2 150mm F6.3 (18 x 18cm 대형 포맷 1937 년 등장) 의 개발에 성공했다. 두 렌즈 모두 항공 측량에 사용되었으며 지금도 이베이에서 심심치 않게 출품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할 렌즈는 GOI가 1944 년에 개발 한 Orion-15 (오리온 15) 28mm F6이다. 렌즈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사냥꾼 오리온이다.  발매 당초는 Kiev 마운트 (구 Contax 호환) 만 지원하고 1944 년부터 1949 년에 걸쳐 소량 만 생산되었다.  렌즈의 생산이 본격화 된 것은 1951 년부터이다. KMZ (크라스노고르스크 기계 공장; Krasnogorsk Mekanicheski Zavod)가 Orion-15의 생산을 GOI에서 계승해, Kiev 용 (구 Contax 호환)와 FED 용 (Leica M39 호환) 2 종을 재 출시하였다.  이베이등에서는 1950년대 후반에 생산된 렌즈 부터 보이기 시작하며 개인적인 감상을 덮붙이면 코팅이 된

1962년까지 생산된  KMZ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밑에 그림에서도 알다 싶이 1963년부터 생산된 렌즈는 공장도 틀릴뿐 더러 설계도 간소화 되었다. 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렌즈는 1959년 제품으로 성능면 에서 매우 뛰어난 렌즈인데 1959 년에 개최 된 제 2 회 소련 국가 경제 성과 전시회 (the 2nd degree diploma of the Exhibition of Achievements of the National Economy of the USSR)에서 우수한 공업 제품으로 인정되었다고 하니 역시 품질면에서 그 당시의 렌즈가 좋은 이유가 존재한다고 확신하고 있다. 1963 년경부터는 ZOMZ (자고루스쿠 광학 기계 공장; Zagorsky Optiko-Mechanichesy Zavod)가 렌즈의 생산을 계승하고있다. ZOMZ 의한 생산이 언제까지 계속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고 시장 진입 제품 개별의 일련 번호를 조사한 바로는 적어도 1978 년까지 생산되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시장에 유통되고있는 제품 개체의 많은 크롬 경동이지만, 1966 - 1967 년에 생산 된 블랙 컬러 모델도 소량하면서 유통하고 있다.








SONY | ILCE-7 | 1/50sec | ISO-400


SONY | ILCE-7 | 1/13sec | ISO-400


SONY | ILCE-7 | 1/25sec | ISO-400


SONY | ILCE-7 | 1/30sec | ISO-400


SONY | ILCE-7 | 1/10sec | ISO-400


SONY | ILCE-7 | 1/40sec | ISO-400


SONY | ILCE-7 | 1/80sec | ISO-400


SONY | ILCE-7 | 1/20sec | ISO-400


SONY | ILCE-7 | 1/50sec | ISO-400


SONY | ILCE-7 | 1/40sec | ISO-400


'leica > orion28mm/f6' 카테고리의 다른 글

TAIWAN  (0) 2015.12.08
russian lens(topogon type)  (2) 2015.05.05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2

오늘은 지난회에 등장한 plana35/2.8와 같은 마운트인 비오곤28mm/f2.8에 관해서 소개 할까 한다.

칼짜이스와의 협업을 통해 1974년 부터 새로운 콘탁스 카메라와 렌즈를 생산하던 일본의 쿄세라(처음에는 야시카였으나 후에 쿄세라에 합병)가 1994년 부터 새로운 카메라 콘탁스G를 발매 하게 되는데 동시에 발매된 렌즈중의 하나가 오늘 소개할 비오곤 28미리 이다. 비오곤 28미리는 전통적인 대칭형 디자인 렌즈 "비오곤(21미리)"을 새롭게 디자인 하여 발매 하였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1/60sec | F/2.8 | ISO-200


NIKON CORPORATION | NIKON D90 | 1/60sec | F/2.8 | ISO-200


당시 콘탁스 브랜드에서는 콘탁스 T 시리즈라는 소위 고급 컴팩트 카메라가 있었지만, G 시리즈는 렌즈 교환식이라는 취미성이 더 많이 가미된 컨셉으로 발매되었다. 당시의 라이카 (M 시리즈)로 대표되는 거리계식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에다 자동 초점 기능을 부여한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라고 하는 명칭으로 마켓팅을 전개 하였지만 정확히 라이카와 같은 거리계식은 아니었다. 여하튼 야심만만히 발매된 렌즈이긴 하지만 이미 일본은  버플경제가 붕괴된 뒤 이었기에 취미성이 강한 특수한 카메라의 수요가 예전 같지 않았다. 더우기 2005년에는  쿄세라가 카메라 부분에서 완전히 손을 떼는 사태까지 더 해지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카메라 라고 볼수는 없다. 따라서 최근에 디지털 카메라용 아답터가 발매된 이후에나  새롭게 평가받고 있는 렌즈 라고 보면 될듯 하다. 아직 공부 부족으로 인해 이 렌즈의 설계에 관한 내용을 파악 할 수 없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아쉽긴 하다만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최근에 코시나에서biogon28mm/f2.8ZM 렌즈가 발매 됨으로서(설계는 칼짜이쯔),  28미리 비오곤을 개발 했던 쿄세라의 유산이 지금도 계승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된다. 왜냐하면 칼짜이쯔사는 전통적으로 28미리 렌즈의 개발이 늦었고 전전의 텟사28미리 이후에 이렇다할 만한 렌즈의 개발이 없었다(물론 디스타곤28미리가 있긴 한데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약한 화각 이었다)물론 쿄세라와 코시나와는 시간적인 간격이 있기도 하고 아무래도 회사가 다르다 보니 완전히 다른 설계의 렌즈이다. 두개를 동시에 비교할 수 없어서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쿄세라 시대의 28미리의 설계가 초기 비오곤21미리와 매우 흡사한 점과 본인이 사용한 경험을 통해서 볼때 쿄세라 28미리 비오곤이 가장 비오곤 다운 마지막 비오곤이라 단정 할 수 있다. 코시나의 비오곤의 경우 라이카 마운트이라는 한계로 인해 후옥이 상당이 적어지고 짧아진 점을 확인 할수 있다.동시에 대칭형과는 상당히 괴리된 디지인이다. 아마도 묘사는 상당히 다를거라는 판단이 드는데......그럼 쿄세라 비오곤의 묘사에 관해서 간단히 정리 애 보기로 하자. 역시 초기 21미리 비오곤과 상당히 유사한 묘사를 보인다. 중앙부분이 상당히 강조된 묘사를 보이는데, 이 부분은 다르게 말하자면 주변 부분의 광량저하가 발생하고 해상도 또한  중앙에 비해 떨어진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런 면에서 초기의 21미리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개성적인 결과를 보여준다. 마치 슬라이드 필림같이 콘트라스트가 상당히 높고 매우 질감이 뛰어난 묘사를 보인다.이런 표현을 다르게 설명하자면  물기가 촉촉하게 스며든 묘사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는 일광이 부족한 실내나 저녁/새벽 무렵에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렌즈가 아닌가 싶다.나는 이 렌즈에 어떤 목적을 두고 찍어봤는데, 그 판단은 예제를 보면서 느껴보시기를..... 


                                  쿄세라 비오곤 28미리

                          



                                         코시나 비오곤 28미리





SONY | ILCE-7 | 1/25sec | ISO-100


SONY | ILCE-7 | 1/15sec | ISO-400


SONY | ILCE-7 | 1/15sec | ISO-400



SONY | ILCE-7 | 1/15sec | ISO-100




SONY | ILCE-7 | 1/10sec | ISO-100


SONY | ILCE-7 | 1/8sec | ISO-100



SONY | ILCE-7 | 1/60sec | ISO-125



SONY | ILCE-7 | 1/8sec | ISO-100


SONY | ILCE-7 | 1/8sec | ISO-100


SONY | ILCE-7 | 1/8sec | ISO-100




SONY | ILCE-7 | 1/25sec | ISO-400



SONY | ILCE-7 | 1/15sec | ISO-400


SONY | ILCE-7 | 1/40sec | ISO-50




SONY | ILCE-7 | 1/15sec | ISO-50




SONY | ILCE-7 | 1/125sec | ISO-50


SONY | ILCE-7 | 1/30sec | ISO-50


SONY | ILCE-7 | 1/25sec | ISO-50


SONY | ILCE-7 | 1/25sec | ISO-50






SONY | ILCE-7 | 1/125sec | ISO-50


SONY | ILCE-7 | 1/100sec | ISO-50


SONY | ILCE-7 | 1/250sec | ISO-100



'caontaxG(kyosera) > biogon28mm/f2.8' 카테고리의 다른 글

biogon28mm/f2.8  (0) 2015.03.15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0

오늘은 이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는 칼짜이쯔나 짜이스이콘에 관해서 잠깐 설명을 할까 합니다.1926년에 카메라 역사를 바꾼 사건이 있었습니다.칼짜이스 재단주도하여 이가(Ica AG, Internationale Camera Actiengesellschaft), 콘텟사넷텔(Contessa-Nettel AG), 에르네만(Ernemann), 게르츠(C. P. Görz)합병하여 짜이스· 이콘이라는 독일 최대의 카메라 메이커가 등장합니다.


NIKON | E880 | 1/586sec | F/9.4 | ISO-100


이 합병으로 인해 전에도 설명했듯이 1931년에 조나50미리 렌즈가 등장합니다. 이후 짜이스· 이콘사는 합병으로 인해 생한 라인의 중복을 해소하면서 오리지널 랜드인 콘탁스 생산을 1932년 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F2 F1.5 2 개의 조나는 콘탁스의 표준 렌즈로 발탁 됩니다. 한편 초기 라인업에는 렌즈 역사상 빼놓을 수 없는  planar 렌즈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1954 에 비로서 planar35mmF3..5등장하는데, 애초의 등장 자체가 오곤 35mmF2.8판이었습니다. 게다가 렌즈 구성더블 가우스가 아니라 Xenotar Biometar와 구성과 비슷한 5매 구성의 렌즈를  전후로 뒤집은것 같은 렌즈 구성이었습니다당시의 주력 라인업인 35미리Biogon과 비교하면 도적으로 심플한 구성임을 있습니다.





아마도 더블가우스 렌즈 구성의 Biotar렌즈가 존재 했기 때문 Planar변형 더블가우스 구성이 된듯 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planar의 명성을 확고히 구축한  Rolleiflex 이나 Hassel Planar도 변형 가우스 타입임을 감안할때, 이 부분에 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도 가우스 타입 자체가 렌즈의 마 수차의 대책이 불충분하여 개방 부근에서 플레어를 발생하기 쉬웠기 때문에  개방부터 結像능력을 중요시 하는 짜이스이콘의 철학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특히 더블 가우스 타입의 전형인 biotar렌즈의 경우 개방시에 회오리 보케라 불리우는 렌즈 수차 문제가 보여지는데, 당시에는 개성보다는 극복해야할 문제로 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1897년 오리지널 프라나


변형더블 가우스 



1970년대 이후 콘탁스 야시카 시대에 컴퓨터 계산에 의해 설계된 50,60,85,100mm planar 렌즈 전체가 변형 더블가우스 타입임을 생각해도 도리에 맞는다고 본다. 그러한 이유로 전후 발매된 planar35미리는 비오곤에 비해 한 스텝 어두웠던 이유까지 더해져 일본 콘탁스카메라의 제일인자인 전문가(Mr.Takeda seiichiro)는 아무런 특징도 없는 렌즈라고 혹평을 하고 있을 정도이다. 결국 planar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것은  롤라이플렉스용이나 핫셀의 등장을 기다리지 않을수 없습니다.그렇지만 이러한 카메라에 공급된 렌즈 조차도  표준렌즈에 불과 했습니다. 최고의 프라나 렌즈라고 불리우는 콘타렉스의 planar 조차도 55미리/1.4 인 점을 감안한다면 광각의 planar렌즈의 탄생은 더이상 없을거라는 생각이 일반적이었다 보는게 타당할 듯 합니다.. 말이 길어 졌는데..

오늘 소개할 Contax G시대의 렌즈인 planar35mm/f2(오늘 소개할 렌즈는 기존의 실버톤과는 달리 일정기간에 한정 판매된 랙렌즈입니다렌즈 구성등의 광학적 능력은 실버와 동일)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Canon | Canon EOS Kiss X7i | 1/25sec | F/10.0 | ISO-800



Contax G는 일본의 쿄세라와 칼짜이쯔가 같이 설계한 새로운 타입의 카메라입니다만 카메라 개발과 더불어렌즈 개발도 같이 추진합니다.1990년대 접어들면서 시작한 새로운 렌즈 개발은 전전/전후의 대표적인 콘탁스용 렌즈의 새로운 해석을 첨가한 리뉴얼판을 만드는것 이었습니다.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되는 점은 그것이 비오곤과 호로곤 그리고 프라나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칼짜이쯔는 광각쪽에는 디스타곤이라는 렌즈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태 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35미리는 바로 그런 도전의 결과입니다렌즈구성을 보자면  변형 더블 가우스의 카테고리에 포함 되겠지만 초기의 렌즈구성을 유지 하려 했던 노력이 보여집니다. 렌즈 공학적인 지식의 한계로 인해 자세한 설명은 불가능하지만, 당시에 달성하지 못했던 광각렌즈로서의  planar의 재탄생에 도전했다는  자체만으로도 높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동시에 개방을 f2까지 끌어올린것도 평가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Contax G planar35mm/f2


초기 버전인 planar35/f3.5를 아직 사용하지 못해 구체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개방에서의  結像능력이나 주변 광량부족등은 발견할수 없습니다.  개방과 조였을 경우 화질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역광에서의 광학 능력 또한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습니다일본에서는 칼짜이쯔 답지 않은 렌즈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분명히 칼짜이쯔 다운 렌즈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렌즈설계의 철학적 가교 역활을 할 수 있는 공통 분모를 많이 가지고 있는 렌즈라고 평가 하고 싶습니다만....

에제를 보면서 판단해 보시기를 바래봅니다.


 참고문헌

http://ameblo.jp/raylow/entry-11784726141.html


SONY | ILCE-7 | 1/15sec | ISO-200


SONY | ILCE-7 | 1/15sec | ISO-200


SONY | ILCE-7 | 1/40sec | ISO-125



SONY | ILCE-7 | 1/250sec | ISO-100

con

SONY | ILCE-7 | 1/1600sec | ISO-100


SONY | ILCE-7 | 1/2500sec | ISO-100

SONY | ILCE-7 | 1/40sec | ISO-200



SONY | ILCE-7 | 1/4000sec | ISO-100

SONY | ILCE-7 | 1/2500sec | ISO-200


SONY | ILCE-7 | 1/800sec | ISO-200


SONY | ILCE-7 | 1/1250sec | ISO-200


SONY | ILCE-7 | 1/1600sec | ISO-200


SONY | ILCE-7 | 1/1600sec | ISO-200


SONY | ILCE-7 | 1/40sec | ISO-200


SONY | ILCE-7 | 1/125sec | ISO-200


SONY | ILCE-7 | 1/200sec | ISO-200


SONY | ILCE-7 | 1/320sec | ISO-200


SONY | ILCE-7 | 1/160sec | ISO-200


'caontaxG(kyosera) > planar35mm/f2' 카테고리의 다른 글

planar35mm/f2  (0) 2015.03.13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0

렌즈묘사에 관한 나의 견해


렌즈 묘사나 렌즈간의 차이를 논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렌즈 묘사에 관해서 서술하는 이유는..오직 이 렌즈(only one)에서만 찍을수 있는 마지막 한장의 사진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 뿐이다. 

그러한 노력을 통해서만 내가 렌즈와 같이 호흡할수 있는 유일한 이유이자 사진을 찍으려는 행위의 궁극적 목적이기 때문이다.따라서 렌즈 묘사에 관한 우열을 논하는건 의미가 없다.


          --------------------------------------------------------------------------

오늘 소개할 렌즈는 1953년 서독 칼짜이쯔사에서 발매된 전설적인 광각렌즈비오곤 21mm입니다. 당시의 칼짜이쯔의 광고에 따르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발전소),페니실린, 그리고 비오곤 21 밀리 초 광각 렌즈의 발명을  20 세기의 위대한 3대 발명이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 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감을 느낄수 있는데,라이카가 슈나이더사에 의뢰해서 발매된 수퍼앵글론이 4년후에나 발매된 것을 생각할때(그것마저도 비오곤타입),당시의 21미리라는 광각의 설계가 그 만큼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소개할 비오곤은 1953년 발매된 콘탁스용 비오곤과 동일한 설계로 1958년 부터 생산된 콘타렉스용(4000개 생산)비오곤을 소개 할까 합니다.




먼저 핫셀(SWA와 SWC), 콘탁스,콘타렉스용 비오곤이 완전히 동일한 설계인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이유인즉 제가 카메라를 처음 시작한게 핫셀인데가  SWC를 가장 사랑하기 때문이다.그래서 가능하면 핫셀과 동일한 설계,그리고 같은 시기에 생산된 렌즈를 써보고 싶은 단순한 이유에서 이 렌즈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렌즈는 콘타렉스용 비오곤을 라이카에 쓸수 있게 개조된 렌즈이입니다.그럼 렌즈 구성부터 살펴보기로 하지요.


                                                        콘탁스/콘타렉스/ hassel SWC 21mm/f4.5

 


                                                               콘탁스G 28mm/f2.8


                                       

                                                 leica superangulon21mm/f3.4





소련 russar20mm/f5.6




                                                


    cosina biogon21mm/f4.5



가장 재미있는 렌즈는 콘탁스 G용인것 같습니다. 초기 비오곤과 라이카의 수퍼앵글론을 합쳐서 나눈듯한 렌즈 구성입니다.

현재 코시나에서 생산되는 비오곤의 설계는 초기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사실을 렌즈 구성도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행렌즈를 써보지 않아서,언급할 입장은 아니지만 디스타곤과의 관련에서 살펴 보는게 오히려 더 적절할듯 하네요.

초기비오곤과 동시대의 렌즈인 라이카와 소련의 루사는 비오곤을 간략화 한듯 한 인상이 강하지만 한편으로 타사인 슈나이더의 수퍼엥글과 소련의 루사20미리가 초기 비오곤의 설계와 유사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묘사는 비오곤35미리와 자주 비견되지만, 개인적인 판단으로 35미리와 21미리라는  태생적인 화각의 차이로 인해 비교해도 큰 의미가 없지만 당시 코탁스 렌즈의 특징인 중심부 結像능력의 탁월함은 유사하다.

21mm비오곤은 거리계와 연동하지 않는 목측식이어서 스냅 사진에 아주 유효합니다. 전 주로 여행을 할 경우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오늘의 예제의 대 부분이 대만에서 찍은 사진이다.

묘사 운운 하기 이전에 swc에서 느꼈던 감동을 35미리판인 콘타렉스 비오곤21미리에서 똑같이 느낄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렌즈입니다.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8sec | F/4.0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4.8 | ISO-320




SONY | ILCE-7 | 1/20sec | ISO-80


SONY | ILCE-7 | 1/40sec | ISO-80


SONY | ILCE-7 | 1/1250sec | ISO-400


SONY | ILCE-7 | 1/1250sec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8sec | F/4.0 | ISO-400



RICOH | GXR MOUNT A12 | 1/133sec | F/0.0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4.0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8.0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8sec | F/5.6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8sec | F/4.0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8sec | F/4.0 | ISO-400





'contax rf/contarex > biogon21mm/f4.5'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각을 둘러메고...  (0) 2015.11.09
biogon21mm/f4.5  (2) 2015.03.02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2

오늘 소개할 렌즈는 비오메타입니다.비오메타라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게,전설의 롤라이 플렉스 2,8B에 탑재 된 렌즈입니다.

과거 핫셀과 더불어 제일 좋아하던 카메라입니다만,결국 2.8B 만큼만은 구 할수 가 없었습니다. 

그다음으로 유명한 렌즈는 롤라이 플렉스 B만큼 시장에 잘 나돌지 않는 오늘 소개할 콘탁스 마운트용 렌즈입니다. 

얼마전에 소개한 비오곤 렌즈와 마찬가지로 전후 동독에서 개발된 렌즈이며  T코팅되어있어, 개방에서나 역광에서도 파탄없는 묘사가 가능합니다. 

전군에 가우스, 후군에 토포곤(러시아 오리온)의 렌즈 구성을 배치하여 두 렌즈의 장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렌즈이며  일반적인 명칭으로  Biometar / Xenotar 형 렌즈라고 부릅니다. 

                                

                                왼쪽이 가우스타입 중간이 비오메타 타입 오른쪽이 토포곤 타입입니다.





이 형태의 렌즈 디자인은 이미 전전 부터  Carl Zeiss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제품화되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전후부터 입니다. 당시에는 다른 렌즈 구성에서 보기 드문 뛰어난 성능이 인정되어 1950 년경부터 널리 유행되었습니다.동서독을 비롯한 각국의 광학 기기 메이커들이 대거 동일한 설계의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텟사,조나, 더블 가우스 타입 등 뛰어난 렌즈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에서 일정한 지위를 구축하여 1950 년부터 1981 년까지 31 년간 생산 된 스테디셀러이기도 합니다.

동독 ZEISS의 기록에 따르면, 1949 년부터 다양한 마운트 규격을 가진 프로토 타입 (시제품)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모델은 1950 년 가을에 등장하여 우선 Rolleiflex에 6x6cm의 미디엄 포맷을 커버하는 제품이 공급되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동독 Zeiss jena는 1950 년 1 월부터 초점 거리 35mm의 Biometar 2.8 / 35 (35mm 포맷)을 발매하였습니다 이 광각 Biometar 프로토 타입은 성능 테스트도 없이 갑자기 등장하고 있지만, 실은 동서 Zeiss가 공동 개발 한 전후 형 Contax IIa / IIIa형 카메라에  전전의 Biogon 3.5cmF2.8을 사용할 수없는 비상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제품이었다. 그러나 곧바로 서독 ZEISS가 전후형 후옥이 짧은 오곤 35mm F2.8을 시장에 도입하기 시작한 이후 수요가 감소하여 1614 개를 생산 한 후 단종 되었습니다. 한편 동독 Zeiss는이를 대신하여 광각 Biometar의 후속 제품을 이미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Biometar을 레트로포커스화한  SLR 카메라에 적합한 신형 광각 렌즈를 개발하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Flektogon의 이름으로 1952 년 부터 공급하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비오메타를 설계한 분이 전후 동독의 렌즈 개발을 선두 하기 때문입니다.이 분은 원래 짜이쯔 출신이 아니라

보이그란드에서 스카웃 된 분입니다.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이부분이 왜 중요한가 하면 

왜 동독이 전후 서독을 압도하고 렌즈개발을 선두 하였는가에 대한 해답에 조금은 접근할 수 있는 힌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서독도 시간 차이를 두긴 하지만...Xenotar렌즈를 롤라이플렉스에 1980년대까지 공급한 점과 1960년대에  레트로포커스 렌즈군을 contarex용인 distagon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면 비오메타 렌즈가 가지는 광학적 장점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결과물을 개인적으로 판단해 보면 전전의 콘탁스렌즈가 가지는 투명감과 칼라밸런스를 게승하면서도 성능면에서는 비오곤과는 확연히 향상된 점을 느낄수 있습니다.오히려 전후 서독의 디스타곤 계열과 통하는 부분도 인정됩니다.

서양과 동양의 학문 쳬계가 다르다고는 하지만 동일한 부분이 있습니다.

계보학/보학(系譜学・譜学)이라 불리는 영역입니다.서양은 그리스로마에서 시작된 원초적 본능(원류)를 찾아가려는 노력에서 모든 학문이 발전해 나갑니다.동양은 보학이라 불리는 족보연구가 있습니다만...여기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렌즈 또한 이러한 계보학/보학을 통해서만 렌즈가 가지는 철학적/미학에 접근 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런 면에서 동양적 보학의 원용이 계보학 보다도 더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그러기에 더 재미도 있습니다.

블로그를 왜 하는가...생각을 해 봤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유념해서 서술 해 나가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참고문헌

http://spiral-m42.blogspot.jp/2011/12/carl-zeiss-jena-biometar-80mm-f28.html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350sec | F/6.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8sec | F/3.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000sec | F/9.5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500sec | F/6.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90sec | F/6.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4.0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60sec | F/9.5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80sec | F/3.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5sec | F/2.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30sec | F/3.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sec | F/3.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3.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60sec | F/6.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000sec | F/8.0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30sec | F/4.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30sec | F/3.4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3.4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5.6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4.0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4.0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3.4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4.0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8sec | F/5.6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45sec | F/3.4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4.8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6.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4.0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90sec | F/4.0 | ISO-25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5.6 | ISO-25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6.8 | ISO-25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60sec | F/6.8 | ISO-250



'contax rf/contarex > biometar35mm/f2.8'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ght of sapporo  (0) 2016.08.28
biometar35mm/f2.8  (0) 2015.03.01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0

1902 년에 폴 루돌프 박사가 발명 한 이래 짜이스의 간판 렌즈였습니다. 34매의 렌즈 구성은 탁월한 해상도를 자랑하지만 설계상의 한계로 인해 조리개 값의 개선이 어려워 점차 조나에게 그 자리를 뺏기고 만 렌즈 입니다만고색창연 한 매력은 전혀 손실되지 않다고 평가 받는 렌즈입니다특히 일본에서 그 진가가 인정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렌즈입니다.유독 일본에서만 인기가 있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라이카의 6군8매 쥬미크론의 경우 렌즈 설계의 한계에서는 오는 개방시의 아련함을 일본인들이 좋아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만.이 텟사의 경우 개방부터 파탄이 없는 완벽한 묘사를 보이기에 아련함을 좋아하는 일본인(넓게는 우리나라 까지 포함)의 설명이 그리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텟사의 경우 공예품으로서의 세련된 아름다운 자태가 일본인이 좋아하는 어떤 미적감각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니 여러분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전후 서독에서 1951년에 발배된 렌즈입니다.일본인들은 전후의 콘탁스 렌즈를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강한데 이 렌즈만큼은 예외인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칼라밸런스도 아주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흑백변환시에도 아주 좋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조나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듯 합니다. 개방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선예도가 좋으면서도 딱딱한 느낌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고색창연하다는 일본분들의 표현이 아주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2월 동경출장중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친구의 강한 권유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역대 최상급 50미리 렌즈라는 유혹에 빠지는 바람에 운 좋게  오리지널 후드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텟사의 자세한 설명은 하기의 사이트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블로그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분이기도 하고 예제가 필림이기에 디지털 예제와의 비교도 재미있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http://sangin1122.tistory.com/tag/Zeiss%20Tessar%2050mm%20F3.5

 


Panasonic | DMC-FX01 | 1/125sec | F/2.8 | ISO-100





SONY | ILCE-7 | 1/50sec | ISO-80


SONY | ILCE-7 | 1/160sec | ISO-80


SONY | ILCE-7 | 1/80sec | ISO-80


SONY | ILCE-7 | 1/50sec | ISO-80


SONY | ILCE-7 | 1/100sec | ISO-80


SONY | ILCE-7 | 1/640sec | ISO-80


SONY | ILCE-7 | 1/50sec | ISO-80


SONY | ILCE-7 | 1/250sec | ISO-200


SONY | ILCE-7 | 1/2000sec | ISO-200


SONY | ILCE-7 | 1/80sec | ISO-400


SONY | ILCE-7 | 1/100sec | ISO-400


SONY | ILCE-7 | 1/30sec | ISO-400


SONY | ILCE-7 | 1/160sec | ISO-50


SONY | ILCE-7 | 1/125sec | ISO-50


SONY | ILCE-7 | 1/320sec | ISO-80


SONY | ILCE-7 | 1/800sec | ISO-80


SONY | ILCE-7 | 1/80sec | ISO-80


SONY | ILCE-7 | 1/8sec | ISO-80



'contax rf/contarex > Tessar 50mm F3.5 Rigi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0) 2016.08.13
Tessar 50mm F3.5 Rigid  (0) 2015.02.27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0

알려진 바와 같이, Jupiter-8 50mm F2.0  前의 "Carl Zeiss Jena Sonnar 5cm F2소련판 클론입니다.

이스에서 정식 이센스로 제조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리버스 엔지니어링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제조한것일까요?  정답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 짜이스 이스터가 정품 설계도를 바탕으로 제조 한 Carl Zeiss Jena Sonnar 5cm F2와 전혀 다르지 않은 렌즈 입니다.

그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는가? 라고 생각 지도 르지만 사실입니다.

 

2 말기 소련군은 예나 / 드레스덴 등 광학 산업번창일 도시들을 차례로 침공 해갔습니다.

론 독일의 광학 기술이 필요했때문입니다.

광학 기술이라는 것은 군사 적을 빼놓을 수없는 최신 기술로서  무기 제조 등과 같은 원천 기술로 

전용될 수 있기때문입니다.

라서 당시 독일의 대공습 때에도 소련군은 광학 산업물 만은 신중하게 폭격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미국도 짜이스 그룹을 필두로 독일 광학 기술을 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도시들을 공략 한 소련군은 광학 공장을 수하고 바로 그 다음날 부터 설계도면과 부품 그리고 

기술자들을 소련 국내에 치했습니다.

아무튼, 당시 전승국 이라는 위치는 지금은 생각할 수도 없을 정도의 뭐든지 할수 있는 위치 였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짜이스도 예외는 아닙니다.

엔지니어와 설계도, 공작 기계등은 우크라이나 예프에 열차로 실려가 독일 짜이스 시대의 

"CONTAX" 만들게 되었습니다.소련의 외화 획득의 수단뿐만 아니라 기술 이전을 위해 일하게 된 것입니다.

 

이 키예프에서 만들어진 135미리 리계 카메라가 라이카카메라의 카피인 조루키와 불어 유명한  "Kiev"입니다.

기 키예프는 콘탁스 그 자체였습니다.유리 원광도 탈취해 갔으니.오히려

생산단가를 무시한 렌즈 또한 생산 되었으리라 쉽게 유출 할 수 있습니다.

독일 시대와 같은 설계도에 일한 기계에서 동일한 마이스터가 만드는 것이므로 당연한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연행되지 않은 짜이스의 기술자들은 인민 공사, VEB (Volks Eigene Bertrieb)

 Carl Zeiss Jena발족하게됩니다.

VEB Carl Zeiss Jena후일 우크라이나에서 국을 허용 한 기술자가 합류 하여 동독 Carl Zeisss Jena의 길을  게됩니다.

지금은 일반화 되어있는 코팅기술은 전쟁중에 독일이 개발한 최신 기술이었습니다. 소련점령하의 공장에서 최초의 코팅기술을 이용한 렌즈가 생산되었습니다.

1950년도 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는 소련의 렌즈에 최신 코팅이 입혀지게 되는것은 순전히 

당시의 독일 기술의 강탈로 보시면 됩니다.또한 오리온이나 루사(이 부분은 소련 독자적 설계라고 하나..biogon21mm설계와 유사하다)라 불리우는 소련의 최신설계의 렌즈도 독일의 기술의 힘입은 바 크다고 단언 할 수 있습니다.

 

소수 소련에 납치되기보다는 미국에 투항 한 것이 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짜이스의 기술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빈손으로 심야에 서쪽으로 탈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서독 버코에서  짜이스를 새롭게 구축 해 가게 됩니다. 그러나 1950년대 까지만 해도 동독의 기술이 서독을 압도 했으니 서독의 재건이 순조롭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서독이 수준의 영광을 되 찾게 되는것은 1960년대 이후 입니다.

Contarex라는 카메라와 새로운 렌즈군이 바로 그 주역이었습니다.

 

이야기는 다시 Jupiter-8 50mm F2.0로 돌아가 봅시다.

렌즈는 키예프의 준 렌즈였습니다.

100 % 순수의 Carl Zeiss Jena Sonnar 5cm F2라 보시면 됩니다.

이후 CONTAX에 장착 되었던 것을 라이카 스크류 마운트 (L39 마운트) 로 전용하게 됩니다.

 

Jupiter-8 50mm F2.0에는 다양한 류가 있습니다.

제조한 소련의 인민공사나 마운트의 종류, 시대 등에 따라 미묘하게 묘사가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1948년 부터는 새로운 설게로 생산되었다고 합니다만 아래 설계도에서 보여지듯이 조나 라는 설게 자체를 바꾼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량으로 보는 것이 타당 할 듯 합니다.아무래도 대량생산을 위한 비용절감과 제조의 편이성을 고려한 거라 보여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렌즈의 성능이 저하되었다고는 보기 어렵겠지요..이 부분에 관해서는 자세한 고찰이 요구되어 지는 바입니다.


                                                               오리지널 조나



 



                                                               1948년 재설계



정평이 나있는 것은 원래 조나에 가장 가까운 키예프의 Jupiter(유삐테루) -8입니다.

 이번에 동경출장중에 구입한 렌즈는 콘탁스 마운트인 KLM(1952) Arsenal(1954)입니다.

일본내 국내 평가로는 KMZ사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만 조나의 경우에는Arsenal이 좋은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써 봐야 겠습니다만..이번에 구입한Arsenal제가 1954-56년 까지만 생산된

레어 아이템 렌즈이어서 이 렌즈에 관심이 갑니다.

다만 아주 많은 차이가 있다고는 볼수 없겠지요.

오히려 1952년 제품이 독일의 원형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유리재질등이

독일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하튼 예제를 보면서 그 미묘한 차이를 느껴 보기로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952년제가 오리지널 조나에 가까운 묘사를 보이는게 아니라 오히려 후발 주자인 1954년제의

이스널제가 오리지널 조나에 가까운 묘사를 보이고 있다.전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상당히 드라이 한 느낌이

후자가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그런 면에서 일본사람들의 평가가 정확한 느낌이 듭니다.

예제는  90프로가 개방하에서의  촬영입니다. 시계탑과 새 사진은 한낮이어서  f8정도로 조였습니다....


참고문헌

http://xylocopal2.exblog.jp/8813249

http://spiral-m42.blogspot.jp/2012/10/valdai-jupiter-3-50mm-f15ltm-and-kmz.html

http://www.sovietcams.com/index.php?-1090910983



                                                          먼저 1952년제 KMZ



SONY | ILCE-7 | 1/125sec | ISO-80


SONY | ILCE-7 | 1/1000sec | ISO-80


SONY | ILCE-7 | 1/640sec | ISO-80


SONY | ILCE-7 | 1/640sec | ISO-80


SONY | ILCE-7 | 1/500sec | ISO-80


SONY | ILCE-7 | 1/400sec | ISO-80


SONY | ILCE-7 | 1/320sec | ISO-80


SONY | ILCE-7 | 1/1600sec | ISO-80


SONY | ILCE-7 | 1/400sec | ISO-80


SONY | ILCE-7 | 1/1250sec | ISO-50


SONY | ILCE-7 | 1/5000sec | ISO-50

 


                                                            Arsenal(1954)


SONY | ILCE-7 | 1/125sec | ISO-200




SONY | ILCE-7 | 1/200sec | ISO-160


SONY | ILCE-7 | 1/1250sec | ISO-160


SONY | ILCE-7 | 1/6400sec | ISO-160


SONY | ILCE-7 | 1/800sec | ISO-160


SONY | ILCE-7 | 1/1600sec | ISO-250




SONY | ILCE-7 | 1/15sec | ISO-200

SONY | ILCE-7 | 1/500sec | ISO-160


SONY | ILCE-7 | 1/400sec | ISO-250


 



SONY | ILCE-7 | 1/200sec | ISO-250


SONY | ILCE-7 | 1/8000sec | ISO-250


SONY | ILCE-7 | 1/8000sec | ISO-250


SONY | ILCE-7 | 1/1250sec | ISO-250


'contax rf/contarex > sonnar5cm/f2' 카테고리의 다른 글

jupiter-8 50mm/f2(Zeiss Sonnar clone from Russia)  (0) 2015.02.25
sonnar5cm/f2  (0) 2015.01.16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0




오늘 소개할 렌즈는 지금의 러시아 즉 소련시대에  전후 보상이라는 명목으로 독일에서 강탈(최근에 알려진 사실로는 설비를 주문하고 지불 했다고 한다)해온 카메라설비를 토대로 당시의 소련 기술을 결집해 만든 렌즈중 대표적인 jupiter-12(biogon35mm/f2.8의 재설계)을 소개할까 한다...
jupiter-12는 1950년에 소련의 국영 군수회사인 KMZ사가 발매해, Leica 호환의 Zorki(조르키) 용과 Contax RF 마운트 호환의 Kiev(키예프) 용의 2종이 시장 공급되었다.
초기의 모델은 크롬경동만으로 1960년부터는 블랙 칼라도 등장하고 있는데,,,
여기서중요한건...사회주의 혁명의 격동기가 끝난 1960년대와 그 전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이다.

간혹 우스개소리로 예술/기술에도 혁명정신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데...
정말로 1960년까지는 렌즈상태상 본가인 독일에 맞설 정도의 랜즈를 설계 생산했다는 사실이다.

그 이후는 아시다시피 사회주의 생산방식의 한계로 인해 그냥 짝퉁을 찍어냈다고 보는게 타당....

그 예로 독일에서 광학설비를 뜯어 오년서 설비렌즈용 유리를 같이 강탈해 오는데...
아마도 그게 대략1960년 쯤에  바닥이 난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 본다...
이러한 평가는 유럽에서는 일반적인데...그들 스스로도 전쟁후에 생산한 콘탁스 렌즈 보다 소련에서 만들어낸 카피(정확히는 크론)의 광학 능력을 더 평가해 준다.개인적으로 소련이 우리것을 강탈해 가서 만들어서 성능이 좋습니다라는 독일식 유머로 이해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게다가 패전국인 신세니까 이 부분에 관해서는

그냥 속내를 내 보일려고는 하지 않는듯 한 인상을 받게 됩니다.물론 잘 한게 하나도 없으니 당연한 결과이겠지요. 일본이 패망한 뒤의 전후 처리의 차이는  바로 이런 부분의 부재로 인해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우연히 손에 넣은 개체는 1957년 제품이다..정말 3년 기다렸다,,겨우 구입,,이 렌즈는 contaxRF마운트로 아답터를 경유해도 절대로 라이카에 사용하지 못하는것으로 결론이 나 있는 렌즈(나 스스로도 3개 정도 실험했으나 껴지기는 하는데 사용불가)인데,,,,

마운트 부분에 돌출부위를  사포로  갈아내면 사용할수 있다.

자기 책임하에 한번 시도 해 보시시를....

뒷렌즈(후옥)가 크고 길어서 역시 약간의 칼라 캐스트가 일어나긴 하지만..
이건 소프트로 처리가 되니..문제는 없고..
예제를 첨부 해 봅니다만 현대 렌즈에 길들여지면 그리 매력적인 묘사는 아닙니다....
이러고 보면 본가의 비오곤35미리를 쓰고 싶은 생각이...

일본에서의 평가로는 전전비오곤>쥬피터>전후 칼짜이쯔 비오곤>opton biogon

순서라고 한다..

뭐 주관적인 부분이니 할 이야기는 없고..단지  KMZ제의 1960년대 이전의

정비가 잘 된 러시아 렌즈의 경우는 본가의 비오곤을 능가하는 능력을

보유 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렌즈 계발의 족보도 같이 첨부 해 봅니다...이걸 보면 짝퉁에 카피 라기 보다는 
그 나름대로 개량 보완했다는  생각이 든다..게다가 당시 최고의 기술인 코팅까지 
했으니...
이 계보도를 보실때 중요한 사항은 독일이 전후에 개발한 zeiss opton biogon35mm와

소련이 개발한  kmz jupiter-12 35mm이다.무엇이 다른지 음미 해 보시기를....





그건 그렇고 우린 일본애들을 칭찬해 줄 필요는 있다..왜냐 하면 렌즈 역사상 그들의 분석과 열정이 없었다면...

나 스스로도 이런 공부 자체를 할수가 없을테니까....그리고 니콘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열등감과 극복을 위한 열정에서 성취될수 있었다.


묘사에 관해서는 예제를 참조해주시기를...

개인적으로는 주변의 광량저하보다고 화질저하나 흘림정도가 육안으로 식별되는 부분이 조금 거슬리기는하다만..

그 외에는 별 문제가 없는 좋은 렌즈라는 사실이다.전전형 비오곤과 비교해 보는것이 재미있을듯 한데..

그건 조금 기다려 보기로 하자....


SONY | ILCE-7 | 1/250sec | ISO-50


SONY | ILCE-7 | 1/60sec | ISO-50


SONY | ILCE-7 | 1/40sec | ISO-50


SONY | ILCE-7 | 1/500sec | ISO-50


SONY | ILCE-7 | 1/1000sec | ISO-50


SONY | ILCE-7 | 1/30sec | ISO-100


SONY | ILCE-7 | 1/25sec | ISO-100


SONY | ILCE-7 | 1/25sec | ISO-100


SONY | ILCE-7 | 1/15sec | ISO-64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60sec | F/6.8 | ISO-25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4.0 | ISO-32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3.4 | ISO-32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6.8 | ISO-320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4



Canon | Canon EOS 60D | 1/80sec | F/2.8 | ISO-500


서독제의 콘타렉스용 대구경 광각 

렌즈입니다. 

짜이쯔사에서 컴퓨터에 의한 자동 계산법을 

고안 한  (Erhard Gratzel 1925-2002)

신설계 렌즈입니다.


1965년 부터 1973 년 생산 종료까지 

3,160 개만 제작되었습니다.

상당한 레어아이템입니다.

당시에도 21미리 비오곤 보다 

더 비싼 렌즈 였으니

그 위상을 짐작할 만도 합니다.

전 운좋게 어떤 할아버님께 양도 받았습니다.


Distagon은  Distance (거리)와 

Gonia (그리스어/)의 합성어입니다. 

이 렌즈는 높은 가격만큼 고성능으로 인해 

거의 반세기에 걸쳐지금 까지도 

광각렌즈의 대명사입니다.

특히 핫셀에서도 유명한 랜즈입니다.


처음에는 개방이 1.5도 가능 했다고 

전해집니다

워낙 짜이쯔사의 렌즈 묘사에 대한 

강박관념에 의해 단념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들의 기준에서 본다면

좀 모자라게 느꼈나 봅니다.


Grätzel 박사는 HOLOGON 과 

아폴로 달 착륙에서의 

촬영용 렌즈도 개발했습니다. 

또한 1974 년부터 교세라 콘탁스 

렌즈 설계를 담당한 분이니...

전후 독일 렌즈 발전과 쇠락을 전부 경험한 

산 증인입니다. 


다시 콘타렉스 디스타곤35미리로

돌아가 봅시다.

이 렌즈의 광학계는 구면 렌즈의 조합으로 

비구면 효과를 낸 부분이 적어도 2곳에서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1975 년에 발매 된 

CONTAX Distagon 28mm  f 2에도  

사용 된 방법입니다. 


Grätzel 박사는 1975 년에 이미 

35mm F 1.4에서

비구면 렌즈 개발에 성공 한걸 보면 

비구면 렌즈의 개발은 이미 이전 부터 

착수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렌즈만은 다른 콘타렉스 렌즈와 달리 

블랙 모델만이 존해 합니다.

단 코팅은 전기의 단층구조와 

후기의 멀티 코팅의 2 종류가 존재합니다. 

조리개 날개는 6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제에서 보듯이 개방부터 완벽한 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묘사에 있어서 조여도

큰 차이를 느낄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묘사를 보여줍니다.

그런면에서는 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류의 렌즈이기도 합니다.


인물 사진에 있어서 피부 톤의 재현이

좀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렌즈를 발견하는 즉시 구입 하시기를 

강력히 추전하는 바 입니다.


참고문헌

http://homepage3.nifty.com/photostreet/distagon352.html

http://www1.kcn.ne.jp/~nory/2mai/conta_lens.html



SONY | ILCE-7 | 1/15sec | ISO-200


SONY | ILCE-7 | 1/20sec | ISO-4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sec | F/2.8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5sec | F/2.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4.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9.5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90sec | F/9.5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3.4 | ISO-100




SONY | ILCE-7 | 1/15sec | ISO-5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350sec | F/2.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5.6 | ISO-32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45sec | F/9.5 | ISO-25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2.4 | ISO-25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sec | F/3.4 | ISO-32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500sec | F/4.0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6.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sec | F/16.0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8sec | F/19.0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90sec | F/2.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500sec | F/5.6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2.4 | ISO-2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2.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2.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250sec | F/2.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2sec | F/11.0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90sec | F/4.8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180sec | F/2.4 | ISO-100




Leica Camera AG | LEICA M (Typ 240) | 1/45sec | F/4.0 | ISO-100




'contax rf/contarex > distagon35mm/f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망.....  (0) 2017.06.25
信頼  (0) 2016.04.24
反復…日常  (0) 2015.04.05
contarex distagon35mm/f2  (0) 2015.01.25
Posted by carlzeiss 트랙백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