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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片鱗

leicaMtyp240+orion28mm/f6(KMZ,1957年製) 구 소련의 오리온렌즈에 관해서는 다읍번의 라이카렌즈군에서 자세히 소개를 하겠지만.. 이번4박5일간의 출장에는 라이카와 오리온 렌즈구성으로만 찍어 보았다.일 관계로 가서 여유롭게 찍을 상황이 아니기에 주로 출근길과 퇴근길의 풍경이 되었지만... 올드렌즈에는 그쪽이 훨씬 낳았던 듯 하다... 구 소련 렌즈만 아니었다면 아마도 명렌즈로 추앙 받았을 렌즈..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더보기
GXR+biogon21mm/f4.5(contarex) 2박3일간의 출장이었다.학내 업무로 간 출장이니그리 유쾌한 출장은 아니었다. 대학입시의 시험감독이니..누구나 피하고 싶은 출장이다.그것도 별로 친하지 않은 교수들과 같이 가는거니피로도는 더욱 쌓인다. 뭐 그런 애기는 대략 접어두고 오늘은 GXR+biogon의 조합이다.이 조합은 애초부터 크롭바디인 관계로 20미리나 16미리등의 초 광각과의 조합이 기본이다.나의 경우 콘타렉스의 25미와의 궁합이 좋은 편이라 간혹25미리를 장착하기도 하지만 호로곤16미리와의 조합이가장 많다. 이유는 유일하게 주변왜곡이나 칼라재현의 문제가 발생하지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휴대성이나 외견상 제일 멋있기때문이다. 이번에는 21미리와 조합을 이루어 보았다.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비오곤21미리에 관한 예제나 설명을 게제할 에정인데..... 더보기
散策(with planar55mm/f1.4) 校報라고 하는가...여하간 그 편집을 맡게 되어서 지금 졸업생에 보내는인삿말을 작성하고 있다. 상투적인 말들을 배제하고 좀 색다르게쓰고 싶은데..그게 쉽지가 않다.논문을 쓰라면 즐겁게 쓰겠는데이런 산문들은 역시 어렵다. 머리를 싸매고 이리저리 생각하다기분 전환겸 산책이나 하고 올 심정으로한바퀴 돌다 왔다. 오늘은 planar55mm/f1.4...아직 정확한 렌즈 평가가 어려운개체이다.당분간 더 써 봐야 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