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는 광각이 편하다...
게다가 목측식이면 더 좋다.
그래서 나는 여행시에 망설임없이
21미리 비오곤을 둘러메고 집을 나선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내 손에는
21미리 비오곤...
나의 첫사랑인 SWC와 동일한
렌즈구성...
광각임에도 부드러움과 선예도를
동시에 만족 시킨다.
주변의 광량저하는 오히려
피사체에 집중하게 만든다...
디지털바디가 좀더 발전해서
광각의 성능을 더 뽑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그 바램이 달성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듯 하다...
그래도 여전히 비오곤21미리는
매력적인 나의 파트너이다.
그건 아름다운 귀부인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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